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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 내달 22일 개막

18일간 8개국 24개 작품 102회 공연

곽성일 기자   |   등록일 2018.05.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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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DIMF 메인 포스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브랜드인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DIMF)이 다음 달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대구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아시아 뮤지컬 메카를 표방하는 딤프는 올해도 체코, 영국, 프랑스, 러시아, 대만, 중국, 카자흐스탄, 한국의 8개국 다양한 뮤지컬을 소개한다. 18일간 24개 작품, 102회 공연이 예정됐다.

딤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식 초청작으로는 총 8편이 소개된다.

개막작으로는 괴테의 대작 ‘파우스트’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 체코 뮤지컬 ‘메피스토’가 선보여진다.

프라하 히베르니아 극장 개관 10주년 기념작으로, 현지에서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동유럽권 뮤지컬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무대전환과 군무가 특징적이다.

괴테 원작을 기본 틀로 하되 이야기 진행 관점을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로 옮겨 극의 흥미와 긴장감을 높였다.

폐막작으로는 영국 ‘플래시댄스’가 아시아 초연한다. 198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끈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낮에는 용접공이자 밤에는 댄서를 일하는 알렉스가 꿈과 사랑으로 난관을 헤쳐 가는 내용이다.

BBC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 우승자 조앤 클립튼과 영국 보이밴드 ‘A1’ 멤버 벤 애덤스가 주연을 맡는다.

이 밖에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가수 에디트 피아프 일생을 그린 프랑스 뮤지컬 ‘아이 러브 피아프’, 셰익스피어 명작을 러시아 감성으로 재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 카자흐스탄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하는 뮤지컬 ‘소녀 지벡’, 대만 1인극 ‘맨투밋’, 중국의 ‘미스터 앤 미시즈 싱글’ 등이 공연된다.

대구시와 딤프 공동 제작 뮤지컬인 ‘투란도트’ 등 지역 우수 창작뮤지컬 3편도 특별 공연된다.

특히 ‘투란도트’는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을 앞두고 있다.

배 위원장은 “체코, 헝가리 등지에서 공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하게 부드럽게 달콤하게’, 대구의 섬유산업 호황기를 그린 ‘미싱’,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기반으로 한 ‘블루레인’, 유럽 4개국에 출간된 그림동화 원작의 ‘엘리펀트 박스’ 등이 창작지원작으로 소개된다.

한편 올해 딤프를 알릴 홍보대사는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민우혁이 맡는다.
제12회 DIMF 개막작 체코 메피스토
제12회 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
제12회 DIMF 폐막작 영국 플래시댄스
제12회 DIMF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민우혁
제12회 DIMF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최정원

곽성일 기자

    • 곽성일 기자
  •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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