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구미 전기·전자제품 수출 감소 경북 '직격타'

지난해 동기比 수출 16% 감소···대구는 수출·수입 모두 증가세

전재용 기자   |   등록일 2018.05.16 21:22  
공유하기

구글+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라인라인 밴드밴드 텔레그램텔레그램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올해 4월 대구·경북 전체 수출은 감소했고 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대구·경북 수출은 40억4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감소했다.

반면, 수입은 17억7000만 달러로 8.2%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2억7000만 달러로 흑자를 보였다.

특히 수출주력품목인 전기·전자제품이 지난해보다 41%의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수입은 연료가 42.5%, 화공품이 23.9% 각각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는 수출이 7억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6% 상승, 수출품목 중 기계와 정밀기계(52.3%), 수송장비(17.4%) 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오른 4억1800만 달러로 비철금속(49.4%), 화공품(16%), 기계와 정밀기계(14.5%) 등의 품목이 크게 증가했다.

경북은 수출이 33억3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품목 중 전기·전자제품(41.2%)이 가장 크게 줄었고 기계와 정밀기기(8%) 등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수입은 13억5300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7.7% 증가했으며 수입품목 중 연료(42.4%)와 화공품(29.4%), 기계 및 정밀기계(5.8%)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 수출상대국 중에서 중남미(29.6%)와 동남아(29%), 미국(12.4%), 일본(5.5%) 등이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동남아(39.6%)와 유럽(26.7%), 미국(21.1%), 중국(6%) 순으로 증가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대구는 수출과 수입 모두 상승한 반면 경북은 수출이 줄어들었다”며 “구미공단의 전기·전자제품 수출이 크게 줄어들면서 경북 지역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재용 기자

    • 전재용 기자
  •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