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전골든벨 경북 어린이퀴즈쇼 구미예선
대회 결과 왕산초 6학년 인장현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 벨(금상)을 울렸다.
원남초 6학년 이강민, 선주초 5학년 김민재, 문성초 6학년 김현주, 옥계초 5학년 주하윤, 구평남부초 6학년 백서연 학생도 지역 예선을 통과해 연말 왕 중 왕 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인장현 학생은 “공부하면서 내가 그동안 몰랐던 안전상식을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앞으로 퀴즈쇼를 준비하면서 배운 안전 상식을 지키고, 연말 왕 중 왕 전에서도 꼭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 상식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노승하 구미 교육장은 “요즘 교육현장에서는 학력과 함께 안전을 교육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퀴즈쇼를 준비하며 공부한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한다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드는 데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