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억만 상임고문은 지난 30여년간 경북체육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나 최근 건강악화로 인해 업무를 수행하지 못함에 따라 이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해 상임고문 추대와 함께 체육공로장을 시상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임 김하영 상임부회장은 백송그룹 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하영 상임부회장은 이날 “경북체육발전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이사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중지를 모아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체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