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

▲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사진 오른쪽)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는 유승민 대표와 함께 구미의 대표 재래시장인 선산장을 방문했다.

유 후보는 “선산재래시장은 구미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이며, 또한 선산은 대한민국 대표 쌀 생산 지역으로, 충분히 구미를 알리는 좋은 아이템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후보는 “이런 취지에서 유승민 대표와 꼭 선산장을 방문해 선산의 어르신들에게 같이 인사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고, 또한 이 계기로 구미의 대표적인 선산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선산장에서 유승민 대표는 1시간 20분 동안 시장 상인들에게 한명 한명 인사를 드리며 구미 재건에 힘이 되겠다고 약속을 했다.

유승민 대표는 “유능종 후보는 무너져가는 구미를 다시 성장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며, 구미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유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유능종 후보는 반드시 구미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구미를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구미로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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