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전골드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김천예선 31일 김천 다수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안전골드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김천예선에 참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천 다수초등학교 5학년 임승민 학생이 경북일보가 주최하고 김천시·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2018 안전골드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김천예선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렸다. 2018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김천예선 첫문제 임 군은 특히 지난해 예선탈락에서 올해 왕 중 왕(금상)이 되는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참가 학생들이 김천소방서의 소소심 교육으로 화재 및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배우고 있다. “지난해 초반에 탈락해 올해는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임 군은 “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안전상식을 많이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 왕중왕전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드판를 예쁘게 꾸민 한 학생이 문제를 풀고 있다. 은상은 운곡초 4학년 신언우, 동상 금릉초 4학년 마희정, 장려상 봉계초 6학년 정윤서, 금릉초 5학년 이해주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나 기뻐하는 학생들 또한 금릉초 5학년 금소원, 금릉초 4학년 강찬, 부곡초 5학년 최승희, 부곡초 6학년 이재훈, 농소초 6학년 이광민 학생은 10명에게 주어지는 연말 왕 중 왕 전 출전권을 획득했다.31일 김천 다수초등학교(교장 심상영)강당에서 열린 김천예선에는 150여 명의 학생(선착순 마감)이 학교 대표 안전박사로 나섰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퀴즈쇼에 앞서 김천소방서의 ‘소소심’ 교육으로 학생들은 화재 및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익혔으며,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김천예선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골든벨을 울린 다수초 5학년 임승민 학생 학생들과 함께 온 교사, 학부모들도 문제 힌트 코너를 통해 몰랐던 안전 상식을 익히며 퀴즈쇼에 참여했다.올해 5회째 열리는 안전 골든벨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을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열리고 있다. 경북일보 손기만 대회협력 실장과 금은동상, 장려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연말 왕중왕전에서 경북 최고의 안전 박사 대결을 펼친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현황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새단장한 서천 벤치에서 힐링하세요" "벚꽃·야경 명소 '연화지'로 봄 나들이 오세요" 코오롱 구미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멈춰 선 신한울 1호기…"권한 없는 정비원이 스위치 잘못 눌러" 박형수 의성·청송·영덕·울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출정식…본격 활동 돌입 ‘운항불가’ 고수했다 정직 5개월 티웨이항공 기장…징계효력금지 신청 ‘인용’ [걸어서 힐링 속으로-경북을 걷다] 13. 영주시 이산면 돗밤실 둘레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 추대 정권 심판-거야 심판…구미 선거판 후끈 상주·문경, 3선 도전 여당에 야당·신당 가세 '3파전' 포항스틸러스 "3연승+선두 다 잡는다"…30일 제주 원정길 한수원·정권 퇴진…경주 발전 '동상이몽' 대구FC, "약속의 땅 광주서 시즌 첫승"…31일 '달빛더비'
31일 김천 다수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안전골드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김천예선에 참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천 다수초등학교 5학년 임승민 학생이 경북일보가 주최하고 김천시·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2018 안전골드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김천예선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렸다. 2018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김천예선 첫문제 임 군은 특히 지난해 예선탈락에서 올해 왕 중 왕(금상)이 되는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참가 학생들이 김천소방서의 소소심 교육으로 화재 및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배우고 있다. “지난해 초반에 탈락해 올해는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임 군은 “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안전상식을 많이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 왕중왕전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드판를 예쁘게 꾸민 한 학생이 문제를 풀고 있다. 은상은 운곡초 4학년 신언우, 동상 금릉초 4학년 마희정, 장려상 봉계초 6학년 정윤서, 금릉초 5학년 이해주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나 기뻐하는 학생들 또한 금릉초 5학년 금소원, 금릉초 4학년 강찬, 부곡초 5학년 최승희, 부곡초 6학년 이재훈, 농소초 6학년 이광민 학생은 10명에게 주어지는 연말 왕 중 왕 전 출전권을 획득했다.31일 김천 다수초등학교(교장 심상영)강당에서 열린 김천예선에는 150여 명의 학생(선착순 마감)이 학교 대표 안전박사로 나섰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퀴즈쇼에 앞서 김천소방서의 ‘소소심’ 교육으로 학생들은 화재 및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익혔으며,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김천예선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골든벨을 울린 다수초 5학년 임승민 학생 학생들과 함께 온 교사, 학부모들도 문제 힌트 코너를 통해 몰랐던 안전 상식을 익히며 퀴즈쇼에 참여했다.올해 5회째 열리는 안전 골든벨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을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열리고 있다. 경북일보 손기만 대회협력 실장과 금은동상, 장려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연말 왕중왕전에서 경북 최고의 안전 박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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