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윤종도 후보가 청송군청사거리에서 퇴근 길 인사를 하고 있다.
6·13지방선거 청송군선거구 무소속 윤종도 경북도의원 후보가 표밭갈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 후보는 지난 4일 오전부터 안덕장과 청송장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펼쳐 뜨거운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윤 후보의 유세에서 “저는 4년 전에도 청송읍민 여러분의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이 되었다”며 “지난 4년간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한 농작물재해보험의 5% 인하, 송생~주왕산 간 4차로 도로확장 예산 확보, 주민숙원사업 33억9000만원 예산의 집행의 성과를 얻었다”며 “재선 도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청송소방서 신설, 4년간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무역이득공유제의 조속한 실행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직한 후보, 능력 있는 후보 저 윤종도를 6월 8·9일 사전투표와 6월 13일 투표에서 꼭 선택해 주셔서 힘 있는 일꾼으로 일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윤종도 후보는 매일 청송군청 네거리와 진보 삼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하며 진정성 있는 선거운동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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