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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쇄물은 후보자들이 반드시 작성을 해야 하는 책자형 선거공보와 선택적으로 준비하는 선거공약서가 있다.
책자형 선거공보는 선관위에서 모든 후보의 것을 취합해 각 유권자의 가정으로 송부를 한다.
선거 공약서는 후보가 작성을 원하는 경우에만 순수하게 선거 공약에 관한 내용만 담아 제작을 할 수 있다.
현재 구미시장 후보 중 선거공약서를 준비하여 시민에게 배포하는 후보는 유능종 후보가 유일하다.
유 후보는 “이 선거공약서를 위해 약 6개월간 구미시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준비를 해왔고, 이 공약서는 지역별에 계신 구미시민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연구해 준비를 해왔다”면서 “이 공약서의 현재 내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 많은 지역별 공약을 보충해 지역별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약서는 현재 유능종 후보와 동행하고 있는 선거운동원들이 거리에서 시민들께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