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선거기간도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임할 것"
이 후보는 사전투표가 끝난 주말을 맞아 두호·양학·효자·오천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생활현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남은 선거기간 동안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네거티브 없는 선거 등 그동안 선거운동의 방향을 견지하며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을 상대로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자유한국당 이강덕 후보 54.1%,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 28.5%로 지지도보다 차이가 더 벌어졌다며 지역민심이 자신에게 향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한편 이 후보는 “지난 8, 9일 치러진 사전투표와 주말 유세에서 시민들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남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