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환경교육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 강미아 교수가 8일 세계 물 포럼기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8년 환경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사)대한환경공학회 환경교육위원회와 비영리법인 사람과 미래환경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교육과 일자리 다양성 탐색’이란 주제로 환경 분야 산·학·관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과 교육 등에 대해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 김재석 안동시청 환경과장의 ‘물 순환도시 안동 물을 품은 도시를 만들다’ △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의 ‘환경 일자리 창출 계획’ △ 강미아 안동대 환경공학과 교수의 ‘환경전공자들의 삶 교육과의 조명’ △ 한인섭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의 ‘교육, 환경, 환경교육’등 주제 발표가 있었다.

안동대 환경공학과 강미아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환경인들이 다양한 일터에서 그들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고 교육의 가치를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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