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센터, 재학생에 다양한 해외경험 제공 위해 최선

경북보건대학교 전경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국제화센터가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보건대 간호학과 송보영 학생(2학년)은 경북지역 대학 국제교류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동북아시아 교류의 날개 IN 시마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일본어 능력 시험 공인인증서를 바탕으로 일본어 능력에 대한 서면평가로 선발되며 8월 3일(금)부터 8월 8일(목)까지 일본 시마네에서 연수교육을 받는다.

대한민국 8명(경북 3명), 중국(지린, 닝샤) 10명, 러시아(연해지방 대학) 6명, 브라질 3명, 일본 7명, 총 34명이 선발됐다.

송보영 학생은 “경북보건대학교 국제화센터에서 해외 프로그램에 관해 지속적인 설명과 자기소개서 및 어학에 관한 컨설팅을 관리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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