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문화교류 활성화
학생교류단은 국적을 초월한 친근하고 꾸밈없는 홈스테이 교류를 통해 가정 및 학교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고 역내 관광지(경천대, 도남서원, 자전거박물관, 함창 명주테마파크) 방문과 DMZ 비무장 지대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인솔자 Matthew Kino(매튜 키노)씨는 “데이비스시의 학생들이 상주 방문해 매우 들뜬 상태고 한국 친구들과의 교류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9박 10일간 진행되는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과 상주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배워가겠다”고 말했다.
추교훈 부시장은 “국제 자매도시 교류에 대한 장기적 발판 마련을 위해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더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