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지난 18일 러시아 월드컵 축구 예선 첫 경기 스웨덴전을 앞두고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대구시 축구협회와 함께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티셔츠 5000장을 무료로 나눠줬다.

금복주는 첫 경기인 만큼 승리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응원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무료 셔츠를 기부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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