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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회장 내주 확정

이사회, CEO추천위 가동 승인···22일부터 후보 5명 본격 심사

이종욱 기자   |   등록일 2018.06.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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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 회장 선출이 정치권의 잇따른 입김 속에서도 마지막 선출단계로 접어들었다.

포스코 CEO승계카운슬은 지난 20일 8차 회의를 열고 CEO 후보 면접 대상자 5명을 확정 지었다.

승계카운슬은 지난 4월 권오준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퇴발표 이후 차기 회장 선출절차에 들어가 이달 5일 4차 회의에서 사내외 인사 약 20명을 회장 후보군으로 발굴한 이래 12일 6차 회의에서 11명으로 압축한 뒤 14일 7차 회의에서 6명으로 압축시켰다.

하지만 후보 6명 중 외국인 후보자 1명이 개인 사정을 앞세워 면접 참여 의사를 철회함에 따라 20일 8차 회의에서 나머지 5명에 대해 역량과 자질을 재점검하고 이사회에 상정할 면접 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22일 이사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7명 전원으로 구성되는 ‘CEO후보추천위원회’ 운영을 결의하고, 5명의 CEO후보 면접 대상자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

특히 이사회는 그동안 정치권 등으로부터 ‘깜깜이 선출’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사회에서 확정된 면접후보 대상자 5명에 대한 본인 동의 절차를 거쳐 이사회 이후에 발표하기로 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22일부터 후보자에 대한 심층 면접 등을 통해 최종 1인을 선정하게 되며, 이를 다시 이사회에 건의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어 이사회에서 CEO 후보가 확정되면 6월 말 이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회장에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외압설이나 음모설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뒤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임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장 적합한 차기 회장의 선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 CEO 선임절차는 지난 2009년 CEO 승계카운슬 운영이 제도화된 이후 전례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이종욱 기자

    • 이종욱 기자
  • 정치·경제부장 겸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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