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7월 1일자로 지방공무원 44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로 4급 2명, 5급 2명 등 117명이 승진했으며, 4급 4명, 5급 32명 등 318명이 전보, 6명이 신규임용 됐다.

4급 서기관 전보 인사는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에 박종활, 기획조정관 교육협력관에 김정옥, 행정지원국 시설과장에 김홍구,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총무부장에 김인숙이 전보 임용됐다.

4급 서기관으로 승진된 사무관 주경영은 기획조정관 기획담당에, 사무관 석종서는 기획조정관 교육안전단에 임용됐다.

경북교육청 정경희 총무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능력 중심의 인사를 통해 인사행정의 신뢰를 강화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인사를 함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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