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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사람 발길 이어지는 울릉도·독도 만들기

포스텍 학생들과 디자인 캠프···환경개선·관광 자원 등 논의

손석호 기자   |   등록일 2018.07.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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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지역 환경개선 디자인 캠프’에 참가한 한동대와 포스텍 학생, 교수 등이 독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에서 한동대와 포스텍 학생들이 참가한 ‘울릉도 지역 환경개선 디자인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역답사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울릉도의 지리적·역사적 환경을 이해하고 저녁에는 조별 워크숍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토론하고 고민했다.

울릉도 4개 마을과 독도를 방문했고, 가옥 구성을 통해 알아보는 마을 디자인, 울릉도 에너지 환경개선을 위한 에너지 디자인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캠프 마지막 날 학생들은 지역답사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청년 유입 환경 개선 방안을 조별로 발표했다.

태하마을 팀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관광산업의 효율성 증대를 주제로 발표했다.

현수마을 팀은 태양광 발전으로 마을 카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천부마을 팀은 차도와 보도를 구분하는 가로등을 설치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재진(기계제어공학부 2학년) 학생은 “빡빡한 일정에도 그 어떤 하나의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3박 4일 동안 정말 보람된 경험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캠프를 인솔한 기계제어공학부 이권영 교수는 “한동대와 포스텍의 여러 전공 학생들이 밤새워 토론하고 그 과정에서 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다”라고 했다.

장순흥 총장은 “울릉도는 앞으로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라며 “에너지 환경 문제나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정말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며 우리 학생들이 그 일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손석호 기자

    • 손석호 기자
  •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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