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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화상학회 학술대회 최우수·우수 수상

재난 발생시 피난그룹·경로 연구

김윤섭 기자   |   등록일 2018.07.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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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강은송, 이경원 학생이 ‘제49회 한국화상학회 2018년도 학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왼쪽부터 이경원 학생, 이지수 교수, 강은송 학생).경일대 제공.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강은송(여·3년), 이경원(남·4년) 학생이 ‘제 49회 한국화상학회 2018년도 학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 발표상과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들 두 학생은 현재 경일대의 교육부 특성화 사업인 ‘목표지향형 소방안전인력양성사업단(이하 GO-FIRST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화재분석시뮬레이션(FDS)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도교수인 소방방재학과 이지수 교수의 국책연구과제에도 참여해 안전인프라, 소방력 배치, 도시 및 건축물 피난, 무인항공기 등을 주제로 연구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한국화상학회에서 최우수발표상을 수상한 강은송 학생은 ‘피난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휠체어 이용자 포함 피난그룹의 지체특성분석’ 논문에서 문화 및 집회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재해약자와 일반인이 복합된 피난그룹의 군집대피특성을 파악하고자 했다.

또 우수발표상을 수상한 이경원 학생의 ‘화재성상 분석을 통한 가용피난경로 예측기법 개발’ 논문은 화재시뮬레이션에서 얻은 화재성상 분석치를 피난시뮬레이션에 적용해 가용피난경로를 도출하기 위한 연구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은송 학생은 “최근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한 다중이용시설이나 병원 등에서 발생한 화재상황에서 재해약자의 피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리적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앞으로 다중이용시설이나 지하 공간 등의 재난상황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난 지체 특성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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