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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관광경찰팀 '맞춤형 치안서비스' 앞장

영어·중국어·일어 등 언어능력 갖춰 외국인 관광객 등 큰 호응

황기환 기자   |   등록일 2018.07.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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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가 지난 4월 출범한 ‘관광경찰팀’이 다양한 치안서비스로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서 제공
글로벌 관광도시 경주시내 주요관광지에서 관광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경주경찰서의 ‘관광경찰팀’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경주시내 주요관광지에 관광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2기 관광경찰팀’이 출범했다.

관광경찰팀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경찰관으로 구성 된 총 2개 팀이 경주시내 관광지 범죄 예방 및 기초질서 유지, 관광객 안내 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들은 현재까지 총 132건의 행사 참여와 통역안내 등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처리했다.

이가운데 지난 5월에는 HICO에서 한수원과 국제원자력기구가 공동주관하는 ‘국제인력양성 컨퍼런스’ 행사장 주변에서 외국인 회의 참석자 상대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경북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8회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 참여해 행사장 주변 안전순찰 및 대회 관광차 방문한 외국인 상대 통역 등 치안 한류를 전파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첨성대 내 여자화장실에서 미국인 관광객(여·32)이 화장실 밖에서 나는 소리를 남자가 침입한 것으로 오인해 비상벨을 누르자, 신속하게 출동해 안심시켰다.

특히 이 관광객은 관광경찰팀이 신속하게 출동한 데다 비상벨 시스템과 외국어 통역서비스까지 제공해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이처럼 관광경찰팀은 경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겪을 수 있는 언어불편 등 전반적인 치안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관광도시로서의 경주 이미지 제고 및 국가 신인도 향상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지진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의 핵심 요소인 다양한 문화 컨텐츠 뿐만 아니라 안전을 책임지는 관광치안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경주를 방문한 내·외국인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다시 찾는 관광 도시 경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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