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긴급 안전진단 마무리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포항시내 한 BMW서비스센터 야외주차장에서 직원들이 차량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3일 오전 포항시 한 BMW서비스센터 야외주차장에는 30여대의 차량이 안전점검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바깥에서도 10여 대의 차량이 줄지어 주변은 혼잡을 이뤘다.

한편 BMW코리아는 당초 14일까지로 예정됐던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모듈 결함에 따른 긴급 안전진단 시행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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