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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곳곳서 울리는 '광복의 기쁨'

경북도, 15일 오전 10시 경축행사···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 기려
유공자 표창·축하공연 등 열려

양승복, 박무환 기자   |   등록일 2018.08.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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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5일 오전 10시 도청 동락관에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행사’를 열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겨레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들과 배선두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및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경북도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의 기념사 대독, 독립유공자 포상 및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이철우 도지사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 장경식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극단 ‘호산아트 팩토리’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이신 배선두 어르신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기념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고 류연술·김순종·이범성·조만인 선생의 유족에게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을 전수하고,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과 공무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축사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은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몸 바치신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 위에 세워진 것임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고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도 이날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 애국지사,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군인, 학생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

경축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지방경찰청장, 보훈단체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가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관과 동성로 상설무대에서는 대구국학원의 태극무 공연, 독립운동가 어록낭독, 태극기 플래시몹 등 행사가 있다.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애국지사,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광복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타종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광복절 경축식의 하이라이트인 축하공연에서는 일제강점기의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비밀결사로 조국 독립의 의지를 펼친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의 항일학생운동을 재조명한 뮤지컬 ‘반딧불’의 주요장면 5곡이 공연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제73주년 광복절과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 모두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자랑스런 대구, 글로벌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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