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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세상을 변화시키는 디자인(23) '고령, 재미있는 로컬푸드'

디자인으로 재미가 더해지다

구성 = 이병희 시민기자   |   등록일 2018.09.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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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재미가 더해지다

'고령, 재미있는 로컬푸드'



경상북도 남서단에 위치한 ‘고령군’은 과거 대가야의 도읍지로 무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이곳은 최적의 자연조건으로 우수한 품질의 딸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이곳의 대가야승마캠핑장 내에 커피?음료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카페 ‘재미있는 마을’이 있다.



영업 중이지만 이곳은 사인물 등이 아직 설치 전이었고, 카페의 로고도 너무 평범했다. 때문에 이곳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브랜딩이 무엇보다 시급했다.



먼저 1)재미있는(즐거운), 2)한자로 在 있을[재], 味 맛[미] 즉, ‘맛이 있는’이라는 뜻의 중의적 표현인 언어유희를 사용해 ‘재在미味있는 로컬푸드’라고 새로운 이름이 지어졌고, 한자와 한글을 조합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로고가 만들어졌다. (한자 ‘在味’와 한글 ‘재미’가 동시에 읽혀짐.)



또한 고령 특산물인 딸기의 꽃 형태를 모티브로 한 서브로고가 만들어 지면서 두 가지의 로고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렉서블 아이덴티티가 만들어졌다.



로고가 만들어지고 난 후에 간판, 배너, 건물 유리창에 붙이는 커팅시트등이 만들어졌고, 건물 외벽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색채 계획이 이루어짐으로, 주변 경관과 함께 건물, 디자인 모두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전체적인 브랜딩 느낌이 살아있는 메뉴판도 만들어졌으며, 건물 내부에도 통일성을 줄 수 있는 안내사인과 기타 사인들이 만들어졌다.



평범하고 존재감이 약한 공간에 재미있는 이야기와 디자인이 더해질 때 공간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스토리가 된다.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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