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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장성교회 예배 모습.
포항지역 교회들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성경공부, 특별 세미나 등을 잇달아 열고 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포항제일교회는 오는 14일부터 2018학년 2학기 제일신앙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

신약통독반은 이헌석 목사 특강으로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후 7시 교회 선교관 2층 세미나실에서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다문화사역을 위한 다문화 디모데반은 주규현 목사의 인도로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오후 2시 교육관 3층 소그룹실에서 8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큐티교실(초급)은 최은철 목사 특강으로 16일부터 10월 7일까지 오후 2시 교육관 3층 중등부실에서 3주 과정, 큐티교실(중급)은 송재천 목사 인도로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오후 7시 교육관 2층 소그룹실에서 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성경파노라마반은 홍순영 목사 특강으로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전 10시 30분 선교관 2층 세미나실에서 6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회비는 큐티교실(초급)과 성경파노라마반이 5000원이고, 큐티교실(중급)·신약통독반·다문화 사역을 위한 다문화 디모데반이 1만 원이다.

포항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오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전 10시 30분에 8주간 교회에서 마더와이즈 ‘지혜’를 진행한다. 대상은 하나님의 지혜로 남편과 자녀를 섬기고 믿음의 가정을 세우길 원하는 영유아 어머니부터 60대까지 모든 어머니이며, 선착순 24명이다. 교회는 훈련시간 아기돌봄을 제공한다. 회비는 교재비 포함 5만 원이다.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오는 16일 교회 비전센터 4층 초등부실에서 행복아카데미를 개강한다.

행복아카데미는 16일 오후 2시 ‘회복의 삶’, 20일 오후 7시 30분 ‘행복의 삶’, 18일 오후 7시 30분 ‘은혜의 삶’ 강좌로 진행된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최근 본당에서 새벽기도회를 열고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창세기 새벽 묵상에 들어갔다. 창세기 새벽 묵상은 지난달 24일 마무리된 요한계시록 새벽 묵상에 이어 진행되고 있다.

새벽기도회는 손병렬 목사의 인도로 수많은 교인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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