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서장,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지원방향 모색
특히 지난 13일에는 이동찬 서장이 직접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 현장을 방문, 한국화원협회 포항지부 회원 30여 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으며, 14일에도 죽도시장 상인연합회(회장 허창호)를 찾아 임원들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듣고,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포항세무서는 이와는 별도로 9월부터 ‘민관합동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을 설치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상시적으로 듣고, 외부기관과 협력해 세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