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5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 2번 국도에서 앞서가던 모닝 경승용차를 K3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인 A(61)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K3 승용차에 타고 있던 B(24)씨 등 2명은 경상을 입었다. A씨의 차량은 사고 직후 불이 나 전소했지만, 불이 번지기 전 B씨가 의식을 잃은 A씨를 차량 밖으로 끌어내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른기사 보기 연합 kb@kyongbuk.com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전국시민단체연대, 박정희 기념사업 중단 촉구 문경시,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체험…10월까지 매 주말 운영 박민수 차관 “‘사표 냈으니 출근 안 한다’ 무책임한 교수 많지 않을 것” 대구 동구 K2 공군부대 야적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핫한 '대구 떡볶이 축제', 글로벌 축제 도약 채비 ‘1300 수뢰 혐의’ 전 대구국세청장 “공소사실 부인”…뇌물공여 세무사 “인정”
26일 오전 5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 2번 국도에서 앞서가던 모닝 경승용차를 K3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인 A(61)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K3 승용차에 타고 있던 B(24)씨 등 2명은 경상을 입었다. A씨의 차량은 사고 직후 불이 나 전소했지만, 불이 번지기 전 B씨가 의식을 잃은 A씨를 차량 밖으로 끌어내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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