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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선사의 사주와 운세이야기] 2018년 9월 27일


* 여자 생리 때면 도벽이 있고 날카로워지는 성격으로 자주 법망에 걸려 경찰 검찰에 불려 다니는 불쌍한 아기엄마의 사주를 풀어봅니다.



甲 戊 辛 乙
寅 寅 巳 卯

이 사주는 여자 사주로서 무토(戊土) 흙 일간으로서 착실하고 예쁜 애기엄마의 사주이다. 사주에 관(官. 경찰 검찰)을 뜻하는 나무가 甲 乙 寅 寅 卯 로써 5섯개의 관이 나(戊. 흙)을 치고 있는 사주이다. 다행히 식신인 신금(辛金, 쇠도끼)이 나무를 치고 있지만 나무는 많고 도끼는 약해 나무를 도저히 당해 낼 수 없는 상태인 사주다, 그래서 관에 자주 소환되는 사주이다. 최근에도 여성 생리일 때 슈퍼마켓에서 과자 한 봉지를 아기하고 몰래먹다가 걸려 경찰에서 벌금형을 받고 나왔는데 상습범이라고 20만 원의 벌금이라. 몇 달 후에 우연히 엄마의 가계에서 사소한 일로 싸움이 벌어져 엄마 편들다 손님을 때려 또 형사 입건이라. 죽고 싶다고 하소연이다.

이렇게 관살이 많고 내(일간)가 약하면 남편하고도 이혼사주이며 항상 법망에 걸려드니 매우 조심해야 되는 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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