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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찾아온 고령의 가을…꽃과 음악에 빠지다

가얏고음악제·꽃페스티벌 성료

권오항 기자   |   등록일 2018.09.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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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소량이 무대를 내려와 관람객들 앞에서 춤과 함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경북 고령군 대표음악제인 가얏고음악제가 가을을 주제로 한 꽃페스티벌(코스모스 축제)과 함께 하면서 2000여명의 관광객 등이 찾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가얏고 음악제 식전행사.
지난 29일 오후 대가야 수목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얏고음악제는 국악인 김영임과 진성, 박구윤, 소량, 배훈, 지역 가수 이예준 등의 인기가수와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깊어가는 아름다운 가을밤을 함께 누렸다.
국악인 김영임씨가 가얏고음악제의 서막을 열고 있다.
관람객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첫 무대를 연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인 김영임씨는 희로애락의 장르를 넘나드는 열창과 함께 관객을 사로잡는 맛깔스런 입담으로 음악제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이어진 무대에는 떠오르는 가수 소윤과 이예준의 열창 그리고 박구윤과 진성이 2시간여의 아름다운 대중음악의 향연을 제공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훤칠한 외모와 석류 같은 새콤함으로 “처음 만난 사이지만 두근 반 세근 반 설레 이네요…”라는 가사로 이어지는 ‘누나면 어때’의 발랄한 트롯트로 여성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고령 출신 이예준의 무대가 뜨거운 열기를 가득 채우기도 했다.
인기가수 박구윤이 열창하고 있다.
지역출신 가수 이예준이 열창하고 있다.
특히 음악제 종료 시점에 맞춘 10분여의 장관이 펼쳐진 불꽃놀이는 가는 이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연신 휴대폰과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광경을 연출했다.
가수 진성이 자신의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열창하고 있다.
고령을 대표하는 이번 가얏고음악제는 기존의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대가야수목원으로 옮겼고, 특히 고령의 대표 가을축제인 콫페스티벌과 연계하면서 지역민과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이다.
코스모스 포토존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다.
대가야읍의 아름다운 물길을 따라 펼쳐진 회천 변 코스모스 군락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까지 더하면서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 젖어들었다.
곽용환 고령군수가 가얏고음악제를 소개하고 있다.
경북도와 고령군이 공동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과 의원, 박정현 도의원, 이상용 고령관광협의회장, 김인탁 고령문화원장, 이청훈 NH농협고령군지부장, 조유현 소방서장 등의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가얏고음악제에 앞서 열린 곽용환 고령군수의 시집 사인회가 성황을 이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권오항 기자

    • 권오항 기자
  •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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