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가족·연인·친구 함께 걸으며 '소·확·행' 만끽
오후 2시에 열린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일보 한국선 대표이사, 시민 등 1500명이 참가하는 등 해가 갈수록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미래의 물’을 주제로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제4회 전국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는 오전 10시부터 4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해 깊어가는 낙동강의 가을을 화폭에 그려 내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참가자들과 휴일을 맞아 낙동강변을 찾은 시민들에게 낙동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낙동강 정화 활동 등 자연보호도 펼쳤다.
□청소년 콘테스트 수상자
△대상(도지사상) 이세민(댄스 부문)
△금상(안동시장상) 김혜원 외 2명(노래), 김솔빈 외 7명(댄스)
△은상(안동시장상) 정병찬 외 7명(노래), 신비(댄스)
△동상(경북일보사장상) 박지현(노래), 박현서(댄스)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수상자
대상(경북교육감상) 서도현(안동영호초)
금상(안동교육장상) 초등부 전승범(풍천풍서초) 유치부 김재연(꿈빛유치원)
은상(안동교육장상) 초등부 오채은(안동송현초) 김도희(안동송현초) 유치부 배수민(꿈터유치원) 최서은(해동사 유치원)
동상(경북일보사장상) 초등부 김지원(영호초) 최시윤(안동강남초) 유치부 반재환(꿈빛유치원) 신승민(송현초 병설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