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 부인 추선희 씨가 4개 군당직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피해를 당한 영덕지역에 각지에서 찾아온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9일 오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강구리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마련된 자원봉사본부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을 비롯해 군과 경찰, 소방, 공무원 등이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 부인 추선희 씨가 4개 군당직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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