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석_변호사사무소_개소식
장윤석 전 국회의원이 지난 10일 오후 2시 영주시 휴천동 원당로(영주석제)옆 2층에서 변호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윤석 전 의원이 영주지역 3선 의원을 지내는 동안 뜻을 같이 했던 지인들과 전·현직 기관단체장을 비롯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면서부터 몸담은 법무법인 ‘동북아’의 분소 형식으로 개소했다.

장 전 의원은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난 후 많은 시민과 출향 인사들로부터 3선 의원 출신으로서 그간 성원해준 시민들에게 무언가 보답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며 “전공인 법률 분야에서 보답의 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변호사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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