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시도 민방위 대원 경진대회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한 상주 대원들이 시상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상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민방위대 16개 시도 경진대회’ 경북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2종목에 걸쳐 실시된 경기를 합산한 결과 전국 1등을 차지한 것.

추교훈 부시장은 “상주시 민방위대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남다른 관심과 자신감, 열정으로 얻어낸 결과”라며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상주시는 민방위 교육과 훈련, 재난대피 훈련 등을 평소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생활 민방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경진대회(응급처치 부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주 민방위 대원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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