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열린 구미 CEO 포럼 조찬 세미나 모습. 구미상공회의소
‘제27회 구미 CEO포럼 조찬세미나’가 16일 오전 7시 30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공동 주관한 이 날 세미나에는 서문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발명, 발견과 신제품 개발 지름길은 있는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서 교수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우연의 발견)란 ‘밀짚 더미에서 바늘을 찾다가 숨어있던 농부의 딸을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가 뭘 찾다가 찾던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라는 우연의 발견(발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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