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의정연수 참여…영천학사 찾아 불편사항 등 청취

영천시의원들이 의정연수 중 영천학사를 방문했다.
영천시의회는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년 지방의회 의정연수’에 참여해 의정역량 강화와 의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에 이은 2차 연수로 조영제 총무위원장, 서정구 산업건설위원장, 이갑균·우애자·최순례 의원 등 5명이 참여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연수 기간 중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영천학사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2차 연수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영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시간·장소에 구애 없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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