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 15분께 의성군 옥산면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60대 정 모씨가 숨졌다.
14일 오전 8시 15분쯤 경북 의성군 옥산면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에 있던 정모 (64) 씨가 숨졌다. 이 불은 컨테이너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