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포스코켐텍-RHIM, MOU 체결…광물자원 공동 개발 등 추진

포스코 그룹 철강 경쟁력 제고

이종욱 기자   |   등록일 2018.11.15 21:22  
공유하기

구글+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라인라인 밴드밴드 텔레그램텔레그램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포스코켐텍과 RHIM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 중앙 왼쪽 스테판 보가스 RHIM 회장, 오른쪽 김원희 대표이사.
포스코켐텍이 세계 최대의 내화물 기업인 RHI Magnesita(이하 RHIM)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내화물 사업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켐텍은 지난 1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스테판 보가스(Stefan Borgas) RHIM 회장과 김원희 포스코켐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내화물 사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RHIM은 지난 1908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의 내화물 회사다.

전 세계 35개의 생산 기지와 13개의 원료 광산을 보유해 연 300만t이상의 내화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180개 국에 다양한 내화물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을 정도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기업이다.

이번 MOU에는 △내화물 주원료인 마그네사이트·흑연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해외 광산 지분투자 등 광물자원 공동 개발 △기술과 마케팅 분야에서도 포스코켐텍의 내화물 축조 기술과 RHIM이 보유한 솔루션을 접목을 통한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신시장 공동 진출 협력 △탄소소재 사업 분야에서 RHI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매 확대 등의 사업 제휴 방안 등이 담겼다.

즉 포스코켐텍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내화물의 원료 확보·기술·마케팅 전 영역에서의 포괄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스테판 보가스 회장은 “최고의 철강회사인 포스코에 내화물을 공급해 온 포스코켐텍과 협력하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양사가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가고, 실질적인 성과물을 지속적으로 창출해낼 수 있도록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켐텍 김원희 대표도 “이번 협력은 포스코 양 제철소의 조업 안정성을 높이고, 철강 사업 고도화에 도움이 되는 만큼 포스코 그룹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향후 RHI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본원 사업인 내화물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소재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내화물 사업에서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체제 구축을 통해 포스코 그룹의 철강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내화물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종욱 기자

    • 이종욱 기자
  •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