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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석 경북일보 뉴미디어국장
포항언론인홀리클럽 제16대 회장에 경북일보 뉴미디어국 조현석 국장(포항장성교회 안수집사)이 선출됐다.

포항언론인홀리클럽은 지난 16일 오전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수석 부회장은 유상원 포항CBS 아나운서(곡강중앙교회 안수집사), 감사는 이은우 경북기독신문 편집위원장(성동교회 장로)를 각각 뽑았다.

이날 조 신임 회장은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서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줄 믿고 나아가겠다”며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많은 협조와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인 조현석 신임 회장은 1990년 경북일보(전 포항신문)에 입사해 현재 뉴미디어국장을 맡고 있다.

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산하 포항언론인홀리클럽은 신문·방송기자, 아나운서, PD 등 6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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