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행사에는 새마을회 가족 150명과 한울원전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 250가정에 전달했다.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회원들과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울진군새마을회는 지속해서 이웃을 돌아보며 작은 일에서부터 솔선수범하는 나눔 문화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