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수상

청도군이 경상북도의 ‘2018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평가’에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청도군.
청도군이 경상북도에서 평가한 ‘2018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평가’ 결과 기관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 28일 경주 힐턴호텔에서 개최한 ‘2018년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청도군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 4년 연속 수상했다.

청도군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추진 실적이 우수하고 각남·운문면 건강위원회의 활동과 주민 참여율, 지역사회 자원연계, 건강지도자 활동, 우수사례 등 주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자립형 건강마을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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