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지적민원 현장방문 민원실’ 운영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칠곡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민원실’ 운영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적민원 현장방문 운영은 지적, 세무, 건축부서와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토지관련 민원과 세무, 건축 등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해 주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는 선도적 토지행정서비스다.

지금까지 매월 1회 이상 관내 오지마을 방문해 토지 관련 민원처리 65건 등 50여 건의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해결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는 섬김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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