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3일 왜관지구대 순찰3팀이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4분기 베스트 순찰팀 1위(2급지)로 선정돼 왜관지구대에서 ‘베스트 순찰팀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순찰팀’은 강력사건 등 중요범죄 범인검거, 1인당 112신고 처리건수, 탄력순찰 노력도 및 공동체치안 활성화 등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선발된다.

왜관 순찰3팀은 절도, 강제추행 등 중요범죄 현장검거, 소규모 금융기관 예방순찰, 자율방범대 등 유관단체와의 합동순찰 등으로 지역 체감치안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병우 경찰서장은 “순찰팀원들의 지역치안을 위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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