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표로 출전해 상주 지역의 새로운 작목에 대한 도약과 변화하는 농산물의 가치를 홍보하면서 수상의 영예까지 안은 상주시 하나로 화훼 자율 모임체가 본 대회를 통해 단합된 힘을 보여준 것.
윤세진 상주 농기센터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소농 자율 모임체를 활성화시켜 단체 스스로 노력하는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 강화) 실천으로 강소농 자율 모임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차 예선과 2차 우수사례 발표, 3차 퍼포먼스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한 상주 하나로 화훼는 이번 대회 기간(11월 28일~12월 1일) 동안 회원 전체가 참가해 직접 생산한 꽃을 묶어 꽃다발을 나누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