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고등학교 등 9개 기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청소년문화의 집을 거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석적읍 석적로 646에 위치한다. 연면적 1159.28㎡규모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에 걸쳐 건립됐다.
북카페, 마루쉼터, 쿠킹클래스, 정보검색실, 편집실, 댄스 및 노래연습실, 다목적활동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백선기 군수는“칠곡군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내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