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겠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으로부터 2018년 베스트 도의원으로 이종열, 김수문, 오세혁(왼쪽부터) 의원이 수상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0일 2018년 베스트 도의원으로 김수문(의성), 오세혁(경산), 이종열(영양) 의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들은 “의회 출입기자단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도의원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경식 의장은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의회출입기자단께 감사드린다”며 “다시한번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의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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