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가·주민 목소리 귀 기울이며 현장 소통 행보 활발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시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혁신을 위한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행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공공기관 혁신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 혁신을 이룩하고 이러한 혁신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LX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전문가 및 지역 주민 5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을 지난 14일 발족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혁신단 회의를 주관한 주한돈 본부장은 “공사와 관련된 주제로 직접 지역의 전문가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놓치고 왔던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며 “혁신단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공사 및 본부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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