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9일부터 재개

포항상공회의소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One-Stop 상담 서비스존’을 공동운영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는 19일 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One-Stop 상담 서비스존’을 공동운영했다.

One-Stop 상담 서비스존은 중소기업청·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북지식재산센터·K-ICT창업멘토링센터가 참여해 지역내 벤처·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금융·특허·기술·수출입·창업/벤처 분야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상담 서비스존은 K-ICT창업멘토링센터 금용필 컨설턴트(경영/창업 멘토링)·경북지식재산센터 이진석 컨설턴트(IP 특허)를 상담요원으로 초빙해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상담을 받은 예비창업자들은 “경영 멘토링을 통해 준비하고 있는 창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One-Stop 상담 서비스존은 내년 1월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상담관련 문의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4-2233) 또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279-9362)로 하면 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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