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6개 분야 16개 항목 28개 지표를 적용해 1년 동안 추진한 평가에서 이 같은 성과를 일궈낸 것.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 세계화, 특수시책과 우수사례 실적 등의 종합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랑의 김장 나눔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1070 학교종이 땡땡땡 어르신한글학교’ 운영을 통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23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것을 비롯해 마을별 버스정류장 청소를 도맡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도 한몫했다.
이병환 군수는 “회원 모두가 합심해 뜻 깊은 성과를 일궈냈다.”며 치하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성주’건설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