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구 지방의원들은 16일 오후 3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예천군의원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사건 이후 사회 논란으로 회자 되는 지방의원 국외 연수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지방의원들은 16일 오후 3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예천군의원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사건 이후 사회 논란으로 회자 되는 지방의원 국외 연수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

‘지방의원 공무 국외 연수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의 정책 토론회는 55명의 민주당 소속 대구지방의회 시·구의원으로 구성된 ‘대구 민주 자치연구회 파랑새’의 주최로 진행된다.

김동식 대구시의원이 사회를 맡고, 토론자로는 박정권 수성구의원 (시민의 눈높이에서 본 의원 국외 연수), 박종길 달서구의원 (선진모델의 연구와 도입은 의원의 역할), 오세광 서구의원 (해외연수 제도개선이 먼저다), 정연주 남구의원 (목적이 결여 된 의원 국외 연수) 등이 토론을 벌인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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