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연주회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소프라노 김은형, 테너 김세일, 베이스 전태현 등이 함께한다.
이 작품은 18세기 후반 고전 교향곡 형식에 성악을 예술적으로 조화시킨 오라토리오로 합창과 중창, 독창이 적절히 배합돼 있다.
창세기와 시편, 밀턴의 실낙원을 바탕으로 천지가 만들어지는 7일간의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