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흥해읍 파라다이스유황온천이 설 명절을 앞두고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북구청에 기탁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파라다이스유황온천(대표 강창호)은 16일 북구청에 설맞이 이웃 돕기 100만 원 상당 사랑의 쌀 10㎏ 50포를 기탁했다.

파라다이스유황온천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15년 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창호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역 사회 귀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설 연휴 전 포항시 북구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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