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교육지원청은3층회의실에서 ‘2019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개최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신규임용공무원 6명, 선배공무원 6명이 멘토-멘티 선서를 하고 멘토-멘티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통한 발전방안모색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용형행정지원과장은 “후견인제를 통해 울릉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신규공무원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멘토의 모범과 멘티의 성실함으로 사회가 신뢰하는 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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