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협위원장 수락인사에서 윤두현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운영위원을 맡아주시고 저에게 당협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감사드리며 좋은 인연으로 경산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고 말했다.
경산시당협을 이끌게 된 윤 위원장은 “지금 경산에서 가장 큰 일은 화합이다. 이제 경산에서는 ‘신당협’, ‘구당협’이라는 말을 없애고 경산시당원협의회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화합·통합·단합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임 윤두현 경산당협위원장은 경산 출신으로 경산중앙초, 경산중, 대구심인고, 경북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YTN 보도국 국장, YTN PLUS 대표이사, 청와대 홍보수석,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등을 역임했다.